2023 부동산 이슈 [미분양 아파트]

기본형 건축비, 오른 지 2주 만에 벌써 3월 인상 우려 / 미분양 아파트 어쩌나 연초부터

1.1% 인상... 국토부 3월 추가 인상 계획
분양가 올라 미분양 커질까 업계 '고심'
오른 원자재값에 비해 건축비 인상 부족하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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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미분양아파트라는 이슈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아파트란 검색만 해도 '1억 할인 분양' , '대구 미분양', '울산 미분양아파트'가 계속해서 키워드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뉴스 경제 부분에서도 지속해서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전체 분양 계획 물량은 27만 390 가구 (임대제외 총가구수)다.

이중 실제 공급으로 얼마나 이어질지 미지수지만, 미분양이 쌓여가는 침체한 분양 시장에서 30만에 육박한 계획 물량은 부동산 경기 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008년~2010년도에도 나타났던 미분양 이슈를 지금 2023 비슷한 상황이 오고 있다.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2023년 1월 분양가격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연초부터 1% 넘게 오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3월 정기 고시에 대한 건설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본형 건축비는 이미 세 차례나 오르면서 분양가를 밀어 올린 바 있다.

3월2일 건설자재와 노무비 등의 가격변동을 종합 반영한 기본형 건축비를 추가 인상할 예정이라고 22일 국토 교통부가 발표했다.

앞으로 원자재값, 건축인건비 등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아파트 분양값이 오르고, 지속되는 금리인상에 미분양 아파트가 지속해서 발생예정이다.

전문가들은 2008년 미분양 이슈와 비슷한 사례를 들면서 앞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