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작은 변화로 분위기 살리기 - 거실 아트월
혹시 요즘 인테리어에 거실 아트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 신축아파트를 보면 거실 아트월이 타일이나 다른 형태로 꾸며져서 나오는데요.
물론 유상옵션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대부분 거실에 TV 놓는 부분을 거실 아트월이라고 합니다.
요즘 다양한 TV들이 나와서 스탠드형, 벽걸이형, 거실장위에 등등
분위기 연출이 비슷하고 아쉽다보니 거실 아트월을 많이 꾸미는데요.
거실에 한쪽, 아니면 주방, 방의 벽지 한 부분만 달라져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오늘은 벽면 한 곳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사진으로 살펴볼게요.
1. 포인트 색상의 벽지, 페인트
가장 흔하게 포인트를 줄수 있는 분위기전환방법입니다.
집안에 어울리지만 포인트를 주는 색감의 벽지나 페인트면 한쪽면만 달라도 분위기가 확 살죠.
2. 다른 마감재를 사용하여 포인트 주기
이 사진에서는 벽돌을 이용해서 포인트 줬네요.
굉장히 따뜻해 보이고 포인트로 아주 좋아요.
대한민국에서는 타일로 벽지마감을 하는 게 트렌드인 것 같아요.
타일도 종류가 많아 대리석 타일, 목자재 타일 등 색감에 따라서도 마감재의 따라서도 집 분위기 전체가 바뀝니다.
3. 입체적인 모양, 클래식한 분위기의 웨인스코팅 벽장식
이렇게 입체적인 모양으로 웨인스코팅으로 벽장식을 마감해도 좋아요.
사진에서는 작게 밑에 부분만 들어가 있지만 저 작은 변화가 집 분위기 전체를 좌우하니까요.
4. 우드 마감
요즘 템바보드나 우드로 보이는 마감재들이 많이 나와서 우드포인트를 줄수도 있습니다.
가정집은 아니지만 이렇게 우드만의 따뜻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줄수도 있습니다.
적은 비용, 작은 변화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거실 아트월
집안 인테리어예정이시라면 거실 아트월 분위기도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