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여행] 해외여행 휴양지 호핑투어 준비

 

 

 

 

휴양지로 여행준비를 하시다 보면 호핑투어를 한번씩 체험해 보는데요.

일반 물놀이와는 달리 호핑투어만의 준비물이 있습니다.

호핑투어 준비물 알아볼까요?

 

 

대부분의 호핑투어는 바다에서 배를타고 스노쿨링 하기 좋은 스팟으로 갑니다.

이동시간은 어디서 무슨 호핑을 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30분-1시간정도 이동하기도 해요.

그러고 배에서 바로 스노쿨링 준비를 합니다.

따라서 수영복은 옷안에 입거나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업체마다 준비해주는 준비물, 일정이 다 달라서 업체선정하실때 나한테 맞는 일정을 고르시면 업체 선정하기 수월하실거에요.

아 또 한인업체냐 로컬이냐 에따른 가격차이, 퀄리티차이(사진이나 영상)이 있는데 예약없이 갔는데 아 오늘 좀 바다수영하고싶은데~ 하시면 로컬로 저렴하게 다녀오셔도 됩니다.

금액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호핑투어 업체들이 가져오는 준비물은 수중카메라, 오리발, 스노쿨링장비, 방카(배), 리조트 픽드랍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물놀이의 준비는 수영복만 챙기시면 되겠죠.

근데 찝찝하다 하시면 수경이나 스노쿨링장비 정도만 따로 챙겨주시면 괜찮을거같아요.

 

 

 

 

이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비치타올이나 수영복 위에 입을 수 있는 옷

스팟에서 스팟으로 옮길때 바다위고 움직이는 배 위여서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요.

날이 따뜻하다 해도 물에 몸이 젖어 있는 상태라 체온을 뺏겨 금방 추위를 느끼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비치타올이나 수영복위에 입을 수 있는 여벌옷 하나 챙기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2. 선크림

바다에서 노는게 생각보다 많이 타는거 아시나요? 스노쿨링 장비를 쓰고 있으면 이마쪽만 탈정도로 물에 반사되는 빛, 바로 내리쬐는 햇빛 무시못합니다.

근데 여러분 요즘 제가 환경을 생각하면서 최근에 알았던 사실 중 하나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선크림 / 자외선 차단제에는 바닷속 산호초를 해치는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화학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국이나 하와이 등 이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화학성분이 없는 선크림만 바를수 있다고 해요.

유튜브로 한번 시청하고 나니까 바다물놀이 갈때는 아무 선크림 못바를 것 같아요.

이거는 따로 포스팅해둘게요.

 

 

3. 아쿠아슈즈

생각보다 거친 돌, 산호초 등등 다칠수 있는 환경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음 긴 워터레깅스를 입고 발까지 보호하는 아쿠아 슈즈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르니까요.

꼭 필요하진 않지만 없으면 불편한 준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모자, 선글라스 등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준비

제가 햇빛이 쎄다고 했잖아요~? 화상을 입을수도 있어서 많은 준비를 하시는게 마음에 놓이실거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휴양지 여행시 호핑투어에 대한 준비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세부에서만 호핑투어를 2번 진행해봤는데요.

물이 맑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보고싶다. 느껴보고싶다. 하시면 필리핀 세부 꼭 추천드립니다.